높이 23m 물줄기가 바다로 곧장 떨어진다. 절벽에는 불로초를 찾던 서불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귀포 바닷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정방폭포는 높이 23m, 너비 8m의 폭포다. 우리나라에서 물줄기가 바다로 곧장 떨어지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1995년 제주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명승이 되었다.
서불과지, 폭포에 남은 이야기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찾아 제주에 왔던 서불이 폭포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폭포 입구의 서복전시관에서 이 이야기를 먼저 보고 내려가면 폭포가 다르게 보인다.
물줄기가 바다로 곧장 떨어지는 폭포
영주십경, 정방하폭
옛사람들은 여름 정방폭포를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부르며 제주의 열 가지 풍경인 영주십경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자갈밭 너머 물웅덩이로 떨어지는 폭포 /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걸린 정방폭포
가기 전에 알아둘 것
매표소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야 폭포 바로 앞에 설 수 있다. 폭포 앞 바위는 젖어 있어 미끄러우니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소정방폭포가 있고, 이중섭거리도 차로 약 3분 거리다.
기본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 입장료
- 어른(25세 이상) 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
- 운영 시간
- 계절(일몰 시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방문 전 확인하세요
- 문의
- 064-733-1530
2026년 10월, 여행 정보 사이트 여러 곳 확인 기준


